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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굴참나무(참나무과), 상수리나무(참나무과), 신갈나무(참나무과)

by 나리* 2023. 7. 29.

 

굴참나무

 

 

도토리깍정이의 얇은 비늘조각 끝은 뒤로 젖혀진다.

 

 

 

 

 

굴참나무 수피

 

 

 

 

 

굴참나무 열매

 

 

 

 

 

굴참나무 열매

 

 

 

 

 

 

 

 

굴참나무로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바늘 모양의 톱니가

안으로 다소 굽어 있는 듯한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코르크가

두껍게 발달하여 깊이 갈라진다.

 

 

 

 

 

 

 

 

굴참나무

 

 

 

 

굴참나무

 

 

 

 

5월의 굴참나무로 충영(벌레집)이 달려 있다.

 

 

 

 

굴참나무 잎으로 함께 있는 버섯은

갈색꽃구름버섯이 아닐까 싶다.

 

 

 

 

 

9월의 굴참나무 잎으로 거꾸로 된 달걀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있는 가늘고 날카로워 보이는

톱니 끝이 다소 안으로 굽는다. 잎자루 길이는 1~2cm 정도다. 

 

 

 

아래는 상수리나무다.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 도토리깍정이는 얇은 비늘조각으로

더부룩하게 덮여 있으며 비늘조각 끝이 뒤로 젖혀진다.

 

 

 

 

 

8월의 상수리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잎가장자리에는 약간의 물결 모양 끝에

바늘 모양의 예리한 톱니가 있다.

굴참나무와 잎의 구분이 쉽지 않은데 

굴참나무의 톱니는 가장자리가 밋밋한 데서 바로 

잎맥 끝에 바늘 모양의 예리한 톱니가 있어 구분이 된다.

 

 

 

 

 

2월 상수리나무 수피로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진다. 

 

 

 

아래는 신갈나무 열매가 있어 담아 본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형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신갈나무 열매도 담아 본다.

열매는 단단한 껍질이 있고 

도토리 깍정의 겉면은 비늘조각이

기와처럼 포개져 열매에 절반 정도 덮인다.

 

 

 

 

 

10월의 신갈나무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오래된 나무일수록 어두운 회색빛 도는 갈색이 된다.

 

 

 

 

 

신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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