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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

연꽃(수련과) 열매 등

by 나리* 2023. 7. 20.

 

 

열매와 아래 많은 수술과

연꽃잎이 탐스럽게 포개어져 있다.

 

 

 

 

 

 

 

 

꽃 피울 준비 중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1~2m로 잎자루가 길며

물 위로 높이 솟고 그 끝에 커다란 둥근 방패 모양 잎은

백록색으로 잎맥이 사방으로 퍼지며 지름이 40cm 정도다.

잎은 물에 잘 젖지 않고 엽병은 원주형으로

짧고 뾰족한 가시가 있으며 잎자루는 속이 비어 있다.

 

 

 

 

 

 

꽃줄기에 

 

 

 

 

 

 

 

 

 

 

 

 

매끄러운 잎에 물이 묻지 않아 뭉쳐있다.

 

 

 

 

연못이나 늪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m 정도로 자란다.  꽃은 7~8월에 

뿌리줄기에서 자란 긴 꽃대에 

연한 홍색 또는 흰색으로 1송이씩 핀다.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데

'연밥'이라 하여 껍질을 까서 먹을 수 있다.

 

 

 

 

 

 

꽃잎 아래 열매와 그 밑에

많은 수술이 있는데  열매는 견과로

종자는 꽃받침의 구멍에 들어 있다.

종자의 수명은 길어 2천 년 묵은 종자가

발아한 적도 있다고 한다

 

 

 

 

열매 모습이 욕실에 샤워기가

걸려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샤워기를 쭉 빼서 물을 틀면 금방이라도 

물이 쏟아질 것 같은 분위기다. 혼자만의 착각일지~~ㅎㅎ

 

 

 

 

연꽃 열매로 물 뿌리게 모습을 하고 있는데

표면에 벌집처럼 구멍이 뚫려 있다.

금방이라도 벌들이 튀어나올 것만 같다.

 

 

 

 

넓은 면적 연꽃이 자라는 곳 

오래전 관곡지 모습이다.

 

 

 

 

개개비 한 마리 짝을 찾는 걸까?

목청 높여 소리를 낸다.

 

 

 

 

연잎 위까지 올라온 달팽이

 

 

 

 

연(蓮)의 반영

 

 

 

 

연꽃 다중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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