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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메꽃(메꽃과), 애기메꽃(메꽃과)

by 나리* 2023. 7. 1.

 

 

 

 

 

 

 

 

 

 

 

 

 

 

 

 

 

 

 

 

 

 

 

길가 철재 펜스를 지탱하여

줄기를 벋어 자라고 있는 메꽃이다.

 

 

 

 

 

 

 

메꽃에 극남노랑나비 손님으로 찾아준다.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로 넓은 피침형 잎은

밑 부분이 화살촉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뿌리는 흰색의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길게 벋는다.

땅속줄기  군데군데 덩굴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르며 자란다.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긴 꽃자루 끝에

나팔 모양의 분홍색 꽃이 핀다.

 

 

아래는 6월의 애기메꽃이다.

 

 

암술은 1개며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애기메꽃으로 잎은 줄기에 어긋나며 긴 세모꼴 잎은

밑부분이 양쪽으로 뾰족해지며 2개로 다시 갈라진다.

꽃은 연한 분홍색으로 잎겨드랑이의  긴 꽃자루 끝에

나팔 모양의 분홍색 꽃이 핀다. 줄기 전체에 털이 없고

메꽃과 비슷한데 메꽃보다 꽃이 더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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