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끝의 두상꽃차례에 꽃이 피는데
십자 모양으로 된 4장의 흰색 총포조각이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산딸나무 꽃을 피우고 있다.
산딸나무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산딸나무 수피로 어두운 적갈색이며
오래된 나무는 껍질이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4월에 산딸나무 새잎이 나오는 모습이다.
5월의 산딸나무로 마치 층층나무처럼
가지가 층을 지어 수평으로 퍼진 모습을 보인다.
만일 꽃이 없었다면 층층나무로 오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실재 층층나무와 같은 과여서 닮은꼴이기도 하다는 생각이다.
산딸나무로 꽃이 지고 열매 모습을 갖추고 있다.
6월의 산딸나무 열매 익기 전 모습이다.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는 8월의
산딸나무 열매로 새삼 군침돌게 한다.
10월의 산딸나무 열매로 이런 모습
누가 감히 열매를 따 먹을 수 있을까 싶다.
산딸나무 9월에 붉은색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들은 모습이다.
단풍이든 나무 사이사이 익은 열매가 달려 있다.
아래는 10월 말의 산딸나무인데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는 단맛이 나 먹을 수 있다.
땅에 떨어진 산딸나무 열매다.
딸기처럼 생긴 붉은색 산딸나무 열매
가을에 단풍 든 모습이다.
국립수목원에서 만난
꽃색이 붉은 색인 붉은미국산딸나무다.
흔치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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