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작약(미나리아재비과), 백작약, 모란(미나리아재비과)

by 나리* 2023. 5. 31.

 

작약

 

 

작약으로 잎에 털이 없다.

 

 

 

작약

 

 

 

작약

 

 

 

작약

 

 

 

 

작약으로 잎은 어긋나고 윗부분의 잎은 3개로 깊게 갈라지기도 하며

밑부분이 잎자루로 흐른다. 잎맥 부분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작약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잎과 줄기에 털이 없으며 뿌리가 굵다.

 

 

 

 

작약 꽃잎 가장자리에는

모란꽃잎 가장자리와는 달리 톱니가 없다.

 

 

 

 

작약과 둥굴레가 함께 있다.

꽃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이 있다.

 

 

 

 

작약 꽃봉오리

 

 

아래는 백작약

 

 

백작약 꽃

 

 

 

 

백작약

강원도 깊은 산에서 귀하게 만난 백작약!

개체수가 많지 않아 쉽게 만날 수 없는 꽃이기도 하다.

이름 그대로 청초한 모습으로 원줄기 끝에 1송이씩 달리는데

꽃잎은 5~7개로 거 꿀달걀 모양이다. 꽃받침조각은

3개로 크기가 서로 다르다. 숲 속 나무그늘에서 자라며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땅에서 잘 자란다.

 

 

 

아래는 모란(목단) 꽃과  열매다.

 

 

모란꽃으로 꽃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작약 꽃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는 것으로도

구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모란꽃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목단'이라고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2회 3출엽이다. 작은 잎은 잎몸이 오리발처럼 

3~5개로 갈라져 잎이 갈라지지 않는 작약과 구분이 된다.

 

 

 

 

모란 열매로 작약과는 달리 잎이 갈라져 있다.

열매는 갈색 털로 덮이며 익으면

세로로 갈라지면서 검은색 씨가 나온다.

 

 

 

 

 

 

모란으로 작약과는 달리 목단(木丹)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름 그대로 목질화되어 있다.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양귀비(양귀비과)  (0) 2023.06.01
등심붓꽃(붓꽃과)  (0) 2023.06.01
애기똥풀(양귀비과)  (0) 2023.05.23
노랑꽃창포(붓꽃과)  (0) 2023.05.23
멍석딸기(장미과), 장딸기(장미과)  (2) 2023.05.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