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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뜰보리수(보리수나무과)와 보리수나무(보리수나무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3. 5. 31.

 

 

뜰보리수 열매인데 붉은색으로 익은

긴 타원형 열매는 밑으로 쳐지는데 단맛이 난다.

보리수나무 열매와 비슷하지만 보리수나무 열매는 둥글며

비늘 모양의 은회색 잔털로 덮여 있다

 

 

 

 

 

 

 

 

 

 

 

 

 

 

 

 

뜰보리수

 

 

 

 

 

5월의 뜰보리수로 붉은색으로

익기 까지는

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뜰보리수 열매로 보리수나무보다

열매 자루가 더 길다.

 

 

 

 

 

뜰보리수 열매

 

 

 

 

뜰보리수로 아래 뜰보리수와는 10여 일 차이인데 

이곳은 더 따뜻한 기후 탓일까?

일찌감치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어 있다.  

 

 

 

 

 

5월의 뜰보리수 꽃이다.

잎겨드랑이에 1~3개의 깔때기 모양의 흰색 꽃이 핀다.

점차 누런 색으로 변하며 보리수나무에 비해 꽃자루가 길다.

보리수나무는 1~7개로 꽃이 여러 개가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수술은 각 4개씩이며 암술은 1개다.

뜰보리수는 가끔 만나게 되지만

보리수나무는 아무 데서나 쉽게 볼 수 없는 것 같다.

 

 

 

 

 

뜰보리수로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다.

어린 가지와 겨울눈은 적갈색 비늘털로 덮여 있다.

 

 

아래는 보리수나무 꽃과 열매다.

 

 

5월의 보리수나무 꽃이다.

꽃자루가 뜰보리수에 비해 짧다.

 

 

 

 

 

 

 

10월의 보리수나무 열매로 긴 타원형인

뜰보리수 열매와는 달리

보리수나무 둥근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으며

비늘 털이 남아 있는데 

맛은 약간 떫으면서도 단맛이 난다.

 

 

 

 

 

을왕리 바닷가 바위와

어우러진 보리수나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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