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흔한 텃새로 정수리는 검은색이며
얼굴 옆은 흰색으로 등과 허리는 잿빛을 띤 연한 갈색이다.
아래 턱밑은 검은색이며 다리는 회색이다.
발톱은 휘어져 있고,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작다.
4~5월에 한배에 7~8개의 알을 낳아 약 13일간 알을 품고
새끼가 부화하면 16~17일 동안 기른다.
주로 산지 숲에서 동고비, 진박새 등과 무리 지어 산다.
주로 곤충류를 먹지만 식물성도 먹는다.
'동물, 새, 물고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청서(다람쥐과) (8) | 2023.03.08 |
|---|---|
| 청둥오리 날다. 물닭(뜸부귀과) (0) | 2023.02.22 |
| 고방오리(오리과) 암컷과 수컷 (2) | 2023.02.05 |
| 중량천 청머리오리(오리과) (2) | 2023.02.04 |
| 청계천의 쇠백로와 청둥오리 (6) | 2023.0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