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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참느릅나무(느릅나무과)

by 나리* 2022. 12. 6.

 

 

 

참느릅나무로 시과 열매는 타원형으로 납작하고 

가장자리가 날개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 씨가 들어 있다.

열매는 9~11월 초에 담갈색으로 익으며 

노란색으로 단풍 든 잎과 잘 어울린다.

잎은 같은 가지에서는  위쪽의 잎이 더 크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좌우가 같지 않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에 윤채가 있다.

측맥은 10~20쌍이다. 같은 가지에서 위쪽의 잎이 더 크다.

일 년생 가지에는 털이 있다.

 

 

 

 

 

 

 

 

같은 곳에서도 잎은 이미 다 떨어지고

열매만 조롱조롱 달려 있다.

 

 

 

 

 

 

 

 

 

 

 

 

 

 

 

 

두꺼운 회갈색 나무껍질은

비늘처럼 조각이 되어 벗겨진다.

 

 

 

오후 빛에 반짝이는 잎과 열매가 아름답다.

 

 

 

 

 

 

 

 

 

바닥에 떨어진 잎과 열매도 담아 본다.

 

 

 

도림천에 가로수로 심어진 참느릅나무다. 

덕분에 이런저런 모습으로

참느릅나무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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