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은행나무(은행나무과)

by 나리* 2022. 11. 21.

 

 

 

 

 

노란색으로 잘 익은 은행나무 열매가 

탐스럽게 조롱조롱 매달려 있다.

 

 

 

 

 

 

 

 

 

 

 

이 은행 알은 안양천 변을 지나다

어르신 한분이 은행 열매껍질을 벗기고 계시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 호기심에 담아 보게 된다.

오픈된 공간이라서인지 냄새가 지독할 수도 있었지만

이때는 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었다.

 

 

 

5월의 은행나무 수꽃이 달려 있다.

 

 

 

5월의 은행나무 수꽃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잎이 얼마 남지 않은 은행나무에

늦게까지 떨어지지 않고 열매가 달려 있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