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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산부추(백합과), 두메부추(백합과)

by 나리* 2022. 11. 15.

산부추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여러 종류의 풀들과 함께 얽혀 꽃 피우고 있는데 

비록 멀리 있고, 또 산만스러운 분위기에

깔끔한 사진이 아니어서

그냥 지나칠까 하다 담아본 것들이다.

경쟁을 하면서 꽃 피운 모습이 대견해 보인다.

8~9월에 꽃줄기 끝에 많은 홍자색 꽃이

공 모양으로 둥글게 모여 핀다.

 

 

 

9월의 산부추로 꽃을 피우기 전 모습이다.

 

 

 

산부추 꽃

 

 

 

10월의 산부추 꽃

 

 

아래는 두메부추다.

 

 

 

 

 

 

두메부추로 

울릉도와 강원도 이북의 풀밭에서 자란다는

두메부추가 관상용으로 심어져 있다.

꽃도 8~9월 뒤늦게 꽃줄기 끝에

많은 홍자색 꽃이 둥글게 모여 피며 공 모양을 이룬다.

수술은 꽃잎보다 길거나 비슷하다.

 봄에 돋는 순은 나물로 먹는다. 여러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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