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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감나무

by 나리* 2022. 10. 28.

 

 

 

 

 

 

 

 

 

 

 

 

늦게까지 남아 있는 감은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될 것이다.

 

 

 

 

먹이 전쟁,

네발나비 정신없이 단맛 즐기는 동안

방해꾼 말벌도 찾아든다.

 

 

 

말벌 네발나비 쫓아내고

혼자 단감 맛에 빠진듯하다.

 

 

 

물까치 두 마리 홍시 맛을 즐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종 모양의 꽃자루가 없는 연노란색 꽃이 핀다.

 

 

 

 

 

9월의 감

 

 

 

감나무 수피로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 모습이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운 가죽질이며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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