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참나무
핀참나무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매끈하고 오래되면 얕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리에 3~7개의 큰 톱니가 있다.
가을에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첫 도토리 열매가 열리기까지 15~20년이 걸린다.
아래는 7월의 핀참나무다.
7월의 핀참나무
핀참나무 수피와 잎으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지고 끝은 침처럼 뾰족하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오래되면 얕게 갈라진다.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다운
잎이 깊이 갈라지는 핀참나무다.
잎이 떨어진 나무 가지는
거의 수평으로 퍼져 있다.
아래는 루브라참나무다.
루브라참나무
7월의 물향기수목원의 루브라참나무다.
열매도 루브라참나무는 큰 편이고 잎이
덜 깊게 파이고 핀참나무 열매는 더 작으며
잎이 더 깊이 패이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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