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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물통이(쐐기풀과), 산물통이(쐐기풀과)

by 나리* 2022. 8. 29.

 

 

 

 

바위솔이 사는 환경에서 함께 자생하고 있다.

 

 

 

 

 

 

 

 

 

 

물통이

한해살이풀로 산지 그늘진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5~10cm 정도로 원줄기는 연녹색으로

약간 투명하며 부드럽고 털이 없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7~8월에 잎겨드랑이에 녹색으로 뭉쳐서 달리며

암꽃이 수꽃보다 많다. 수꽃은 화피가 4개로 갈라지며 4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화피가 3개로 갈라지며 그중 한 개는 크다.

 

 

아래는 산물통이다.

물통이 와  가까운 거리에 이웃하고 있어

함께 올릴 수 있어 다행이다.

 

 

 

 

 

 

엽병은 잎보다 짧거나 조금 길다.

 

 

 

 

 

 

 

 

한해살이풀로 산지 물가나 응달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위로 올라가면서 그 모양이 달라진다.

잎은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며 윗부분에 둔한 톱니가 있다.

물통이 속의 암꽃화피 조각은  보통 3개인데

산물통이 화피 조각은 5개로 구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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