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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만항재 터리풀(장미과), 단풍터리풀

by 나리* 2022. 7. 10.

 

 

 

 

 

 

 

 

잎은 어긋나며 깃꼴겹잎으로 끝의 작은 잎은

단풍잎처럼 5개로 갈라지며, 옆의 작은 잎은

1~7쌍으로 크기가 작다. 갈래 조각은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겹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의 흰색 꽃이 달리며

꽃잎은 각 5개이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보다 길고, 암술은 5~6개다.

 

 

 

 

 

 

고산 지대의 풀밭이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6~8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자잘한 흰색 꽃이 핀다. 이외에도

지리터리풀, 붉은터리풀 등이 있으니 잘 구분해야 할 것 같다.

 

 

아래는 6월의 만항재 터리풀이다.

 

 

 

만항재 터리풀 꽃피기 전 모습이다.

 

 

 

아래는 7월 백두산에서 만난 단풍터리풀이다.

 

 

 

 

 

꽃은 흰색으로 피고 붉은터리풀에 비해 잎 뒷면에

흰털이 밀생 한다. 잎은 5~7개로 단풍잎처럼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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