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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등산

삼성산 둘레길

by 나리* 2022. 6. 21.

 

 

석수역에서 가는 등산로 입구 정자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 보이는데

앉아 쉬고 싶다는 충동 일게 는 곳이기도 하다.

 

노린재나무 열매

 

노린재나무

 

노린재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지금쯤 탐스럽게 익은 산딸기 맛볼 기회인데

가뭄 탓에 제대로 결실을 하지 못한다.

 

 

언제가 태풍에 쓸어진 듯

그대로 잘 버티고 있어 시선을 끈다.

 

큰까치수염

 

 

큰까치수염에 대만흰나비 꽃을 찾는다.

 

 

큰까치수염

 

밤나무 수꽃

 

가는잎그늘사초

 

 

노간주나무 가뭄에도 잘 자라고 있다.

 

마치 분재처럼 아름답게

잘 자라준 소나무 한그루다.

 

묵은 솔방울도 남아 있는 상태다.

 

 

곳곳에 사람들이 밟고 지나다니고

또 흙이 쓸려 내려가 남겨진 흔적이

마음 아프게 한다.

 

털중나리

 

털중나리

 

맑은대쑥

 

털중나리

 

노루발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노루발 

 

 

작살나무

 

청가시덩굴

 

털중나리

 

애기나리

 

대벌레로 사진이 흐려 아쉬운데

몸이 가늘고 길며 몸빛깔은 녹색 도는 황갈색이다.

적의 습격을 받으면 다리를 떼어버리고 달아 다니기도 한다.

 

 

 

개미 떼들의 대이동 장면 현장이다.

이어진 줄이 끝이 없는데 좋지 않은 징조가 있으면 

이런 행동을 보인다고 하는데

아무쪼록 잘 살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연푸른가지나방

 

가뭄에도 개머루 열매가 탐스럽다.

 

개머루

 

 

 

일본목련

 

 

멍석딸기

 

고삼

 

 

고삼

 

땅비싸리

 

때죽나무 열매

 

때죽나무

 

산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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