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달걀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잔 톱니가 있다.
꽃은 담황색으로 7~20개가 취산 꽃차례로 달리고
꽃자루와 양면에 털이 있다.
보리자나무 수피로 회색이며 얼룩 무늬가 있다.
절에서는 보리수나무라 부르는 것같던데
그중 절반은 찰피나무로 구분이 쉽지 않아 대부분 보리자나무라 한다.
찰피나무 구분이 쉽지 않은데 열매의 밑부분에 찰피나무는 능선이 없다.
이날도 태백 정암사에서는 보리수나무라 하셨던 것 같다.
7월의 찰피나무로 꽃이 지고 열매가 달려 있다.
7월의 찰피나무 열매로 둥글며
기부에 약간 줄이 있다.
아래는 피나무다.
5월의 피나무로 포편자루가 길다.
11월의 피나무 열매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 정암사 야광나무(장미과) (0) | 2022.05.22 |
---|---|
청시닥나무(단풍나무과) (0) | 2022.05.22 |
귀룽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0) | 2022.05.20 |
시닥나무(단풍나무과) 암꽃과 수꽃 (0) | 2022.05.20 |
아구장나무(장미과) (0) | 2022.05.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