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미가 조금 늦게 꽃을 피우지 않나 싶다.
대나무
거실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이다.
앙증맞은 예쁜 다기들에 시선이 머무는데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립게 한다.
자주달개비
생을 마감한 듯 보인다.
소금쟁이 한 마리 외로워 보인다.
5월은 사랑의 달 '가족'
공조팝나무
양봉꿀벌
양봉꿀벌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녀석을
살짝 도움을 주었더니
다행히 용케 물속을 탈출해 나온다.
참새
참새
참새
5월의 장미
호접란
호접란
손주 사랑은 할아버지,
무름 좀 아프실 텐데도 표정이 편안해 보이신다.
그 사랑 오래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장미꽃이 올해는 조금 늦어 이제 막 꽃 피우려는데
무성한 잎이 코끼리 형상을 하고 있는데 혼자만의 착각일지?
동갑에 오랜 친한 이웃이라 하시는데 그 우정이 부럽다.
보림사에서는 매년 맛있는 점심 공양을 했었지만,
코로나로 부득이 도시락을 불자님들께 제공
각자 편한 공간에서 도시락을 드시는 모습이다.
내년에는 제대로 된 점심 공양이 제공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화려한 단청이 시선을 끈다.
회장님을 비롯 매년 초파일에
다과를 제공해 주시는 분들이시다.
작약
소태나무
산수국
붉은인동덩굴
아이리스
아이리스
아이리스
소태나무의 자태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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