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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돌단풍(범의귀과) 꽃과 근생엽

by 나리* 2022. 4. 11.

 

꽃잎은 5~6개로 달걀 모양 바소꼴로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 필 때쯤 꽃받침과 함께 뒤로 젖혀진다.

 

 

 

 

 

 

약 30cm 정도로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5~7개로 깊게 갈라지며

잎자루가 길다. 표면은 광택이 있다.

 

 

 

 

 

돌단풍 근생엽

 

산의 계곡이나 물가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돌단풍 이름 그대로 돌 틈 사이 비집고 힘차게 삭을 틔운다.

 

 

 

계곡 주변의 돌단풍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장소 가리지 않고 절벽 바위틈에도

굵은 뿌리를 내려 자리 잡고 꽃을 피운다.

 

 

 

 

절벽 바위틈의 돌단풍

이런 분위기가 특히 좋다.

 

 

 

 

 

 

10월의 돌단풍 일찍 단풍 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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