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은 5~6개로 달걀 모양 바소꼴로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 필 때쯤 꽃받침과 함께 뒤로 젖혀진다.
약 30cm 정도로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5~7개로 깊게 갈라지며
잎자루가 길다. 표면은 광택이 있다.
돌단풍 근생엽
산의 계곡이나 물가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돌단풍 이름 그대로 돌 틈 사이 비집고 힘차게 삭을 틔운다.
계곡 주변의 돌단풍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장소 가리지 않고 절벽 바위틈에도
굵은 뿌리를 내려 자리 잡고 꽃을 피운다.
절벽 바위틈의 돌단풍
이런 분위기가 특히 좋다.
10월의 돌단풍 일찍 단풍 든 모습이다.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지나물(제비꽃과) 근생엽과 꽃 (0) | 2022.04.12 |
---|---|
꽃마리(지치과), 참꽃마리(지치과) (0) | 2022.04.12 |
비비추(백합과) 근생엽과 꽃 (0) | 2022.04.10 |
팬지(제비꽃과) (0) | 2022.04.09 |
튤립(백합과) (0) | 2022.04.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