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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종비나무(소나무과)

by 나리* 2022. 3. 2.

 

 

가지는 수평으로 퍼지거나 밑으로 처지고

황갈색으로 털이 없다.

 

 

 

 

수피는 암갈색으로

껍질이 비늘처럼 얕게 갈라진다.

 

압록강 유역의 표고 800~1,800m에 자생하는 나무로

상록 교목이며 25m 정도로 자란다. 암수한그루다.

비슷한 종으로 털종비나무도 있다.

목재는 무늬가 아름답고 재질이 우수하며 향기가 있어

건축재 가구재 및 악기제조, 펄프용재로 사용한다.

 

종비나무가 늘어선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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