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침형 잎은 꼬리처럼 길고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잔 톱니가 있다.
줄기는 조리를 만드는데 이용한다.
온통 삭막한 겨울 푸르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다.
태백 6월의 조릿대 꽃으로 꽃이삭은 털과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밑 부분이 자주색 포로 싸여 있다.
덕유산 조릿대로 눈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다.
상록 활엽 관목으로 산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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