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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쥐똥나무(물푸레나무과)

by 나리* 2022. 2. 2.

 

 

 

 

 

 

 

 

 

 

 

 

 

 

 

한 겨울에도 매달려 있는

콩알만 한 타원형의 검은 열매는 핵과로

모양이 쥐똥을 닮아 '쥐똥나무'란 이름이 붙었다.

 

 

 

 

 

 

 

 

 

 

 

 

 

 

줄기가 여러 개 올라와 나무가 비틀리듯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회갈색을 띠며 묵을수록 짙은 색을 띤다.

 

 

 

 

 

 

 

 

꽃받침은 녹색으로 4개의 톱니와 잔털이 있다. 

가지에도 잔털이 있다. 2년 된 가지에는

잔털이 없으며 회백색이고 많이 갈라진다.

 

 

 

 

 

 

 

 

5월의 쥐똥나무 꽃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총상꽃차례 또는 복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부리는 통형으로 흰색이며 4갈래로 갈라진다. 

쥐똥나무 꽃 필 때쯤이면 멀리서도 느낄 정도로

꽃향이 풍겨진다. 햇가지는 붉은 녹색을 띤다.

 

 

 

 

 

 

 

 

 

8월의 쥐똥나무 열매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이다.

가장자리 톱니가 없다.

 

 

 

 

 

 

 

 

 

 

11월의 쥐똥나무로 서서히 단풍 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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