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가 겨울을 난 모습이다.
봄에 새순이 나오는 모습인데 아침 빛을 받아
주먹을 움켜쥔듯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가을에 부분적으로 단풍이 들어 있다.
고사리와 비슷한 여러해살이풀로
이른 봄 채취 나물이나 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데
삶아서 물에 담가 불리며 아린 맛을 없애준다.
또는 건조했다가 물에 불려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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