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 부분이 목질화된 모습이다.
마치 나뭇가지처럼 보인다.

냇가나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건조한
악조건에서도 잘 적응하는 사철쑥이다.
하천변 돌 틈에서 뿌리내리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다.



긴 줄기가 나오는데 잎이 뭉쳐나기로 달린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여러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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