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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망초

by 나리* 2021. 1. 29.

 

 

 

 

 

흰 눈 뒤집어쓴 어렴풋한 망초 흔적이다.

 

 

 

 

 

 

 

혼자는 외로워서

 

 

 

 

 

 

절묘하게 구멍 파진 바위 속에 뿌리내린 망초

자연이 내린 분재로 느껴진다.

 

 

 

 

 

 

 

 

7월의 망초 꽃으로 총포는 종형이다.

가지와 줄기 끝의 총상 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달린다.

 

 

 

 

 

 

 

 

망초 풍경

 

 

 

 

 

 

 

 

줄기는 곧추서고 전체에 굵은 털이 있다.

 

 

 

 

 

 

 

 

망초 근생엽으로

주걱 모양의 피침형으로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길가나 빈터에서 1~2m로 흔하게 자라며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한두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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