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7~9월에 가지 끝의 수상꽃차례에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는데 흰색 꽃이 피기도 한다.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고 맥이 뚜렷하며 꽃잎은 없다.
일반 개여뀌에 비해 꽃이삭이 길고 아래로 휘어진다.
대부분 꽃이 지고 초라한 모습들 외면하지만
혼자만이라도 이런 모습
지켜봐 주고 또 관심 가져 주고 싶다.
흔하다고 외면하다 보면 정작 자료 필요할 때
없으면 답답함을 자주 느끼게 된다.
마디가 굵으며 붉은빛이 돌고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여뀌에 비해 키가 큰편인 명아자여뀌다.
아래는 개여뀌 풍경으로 담아본 것인데
비교적 키가 작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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