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겨울이면 작은 몸집에 추위도 아랑곳 않고
유난히 이리저리 떼 지어 몰려다니며 참새들이 많았던 기억들,
어렴풋 누군가 참새들 몰리는 곳에
긴 망을 쳐서 잡았던 것 같은데 비록 지금 눈 위지만,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여유롭기에 흐뭇하게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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