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도손 나누는
산책 길이 정감이 간다.
나무와 어우러진
성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비비추로 꽃은 이미 졌지만
가을 풍경으로 손색없다.
잎이 떨어진 나무와 성
나름 잘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
산국 꽃이 늦게까지 꽃이 남아 있다.
남산 올라가는 길에 개나리가 피어 있다.
미세먼지로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시내는 뿌연 모습이다.
mbn 방송에서 미세먼지
취재를 하고 있다.
불 붙은듯한 단풍나무가
가을 운치를 더해 준다.
동국대학교 옆
아름다운 하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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