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중턱 꽤 높다고 생각되는 곳
점심때 주변 어슬렁 거리던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
가까운 곳에 한 자리 잡고 앉는다.
과일은 주어도 먹지 않고, 고기 또한 시큰둥
어디서 배를 채운 걸까?
아님 사람들이 좋아서인지, 아무튼 무탈하기만 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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