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노루귀도 피었었나 보다.
지역이 노루귀 담으로 오는 곳은 아니지만,
생각지 않던 곳이어서 꽃은 없어도 반갑다.
일찌감치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도 보인다.
여름에서 가을에 발생하며
활엽수림 내 땅에서 홀로 또는 흩어져 자란다.
반구형에서 편평하게 전개되며
갓의 표면은 전체가 선명한 등색을 띤다.
버섯대는 길이에 비하여 굵다.
잔뜩 흐린 날 깊은 산속
숲이 우거진 곳이라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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