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갓은 반구형이나 크면서 편평하게 된다.
갓 나온 버섯은 흰색의 알에 싸여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합림 등
홀로 또는 흩어져 발생한다.
식용 가능하다지만 이런 예쁜 모습을
어떻게 채취할 수 있을까 싶다.
물론 맨 아래 계란 버섯도 눈으로만 즐기고
온전하게 자라도록 두고 왔지만,
로마시대 네로 황제에게 달걀버섯을 진상하면
무 무게만큼 황금으로 하사했다는 기록도 있다니
그 가치가 대단하기는 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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