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새
정수 역할하는 물가 고마리 싱그럽다.
자귀나무
홑왕원추리
관음사 일부가 보인다.
물까치 한 마리 혼자 외롭게 앉아 있다.
최근 내린 비로 계곡 물 마르지 않고 흘러내린다.
멧비둘기 한 마리
다가가도 사람 두려워하지 않는다.
병아리난초 한창 앞다퉈 꽃 피우고 있다.
사철란
나나벌이난초
잠실월드타워도 어렵잖게
시야에 들어온다.
병아리난초
아까시 나무 한 그루
용케도 살아남아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다.
무슨 호령이라도 할 듯하다.
애기원추리 한송이 예쁘게 꽃 피우고 있다.
멋진 소나무 한그루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다.
노간주나무
관음사 정상봉
산딸기
산딸기
댕댕이덩굴 꽃
댕댕이덩굴
애기나리 군락을 이룬다.
바위 이름
옆을 지나던 분이 얘기하셨는데 "호떡바위"?
누가 올려다 놓은듯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진달래
신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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