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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새, 물고기

도롱뇽(도롱뇽과) 알과 도롱뇽

by 나리* 2020. 3. 14.

 

 

 

 

 

 

 

 

 

 

 

 

 

 

 

 

도롱뇽은 천적으로부터 알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천적인 물고기가 적게 사는 웅덩이에 알을 낳으며 

또 개구리들보다 먼저 알을 낳아

부화시키기 위해 이른 봄에 알을 낳는다.

 

 

 

 

 

 

 

 

 

 

 

 

롱뇽도 혹시나 있을까 살펴보았지만

한 마리도 눈에 띄지 않는다.

지난해보다 열흘쯤 빨라서일까? 아쉽다.

 

 

 

 

 

 

도롱뇽

 

 

 

아래는 지난해 이곳의 도롱뇽이다.

 

 

 

 

 

 

 

도롱뇽은 도마뱀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도롱뇽은 도마뱀과는 다르게 눈이 툭 튀어나오고 

피부가 촉촉하다. 또 도롱뇽은 물에서 살고

비늘이 없지만, 도마뱀은 땅 위에서 살고 비늘이 있다.

도롱뇽 입은 둥글고 도마뱀은 뾰족하다.

 

도롱뇽은 이른 봄 먼저 알을 낳아 부화시켜

산개구리들로부터 알을 보호하려 한다.

또 천적을 피하기 위해

 큰 물고기들이 있는 곳을 택하지 않고

이처럼 작은 웅덩이에 알을 낳는다.

또 알이 떠내려갈까

 흐르는 물에 알을 낳지 않는 치밀함을 보이는 것 같다.

알은 물속에 있지만 생활은 땅 위에서 한다.

도롱뇽은 포획금지 대상이며

한국 특산종으로 수출입 허가대상에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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