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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찔레꽃

by 나리* 2019. 6. 4.

 

 

 

 

 

 

 

 

 

 

 

 

 

 

 

 시골에서 자랐다면

 누구나 한 번쯤 봄에 돋는 새싹 '찔레'를

꺾어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때로는 가시덩굴에 귀찮은 존재기도 했을 것이고

한편으로는 은은한 찔레꽃 향기에 도취하기도 했을 

 아련한 추억의 찔레꽃이 아닐까? 싶다.

전국 산과 들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다.

 

 

 

 

 

아름다운 11월의 찔레꽃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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