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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일본목련

by 나리* 2019. 6. 1.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가지 끝에 모여 난 것 같은데

 달걀을 거꾸로 새운 듯한 모습으로 긴 타원형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이 지고 긴 타원형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골돌 속에 2개씩 들어 있고

벌어지면서 흰색 실에 매달린다.

 

 

나무껍질은 연한 회색이고

가지가 굵으며 껍질눈이 많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커다란 흰색 꽃이 위를 향해 달린다.

 

 

원산지는 일본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는 20m 정도로 자라며 향목련이라고도 한다.

 

 

아래는 9월의 일본목련 열매다.

 

 

가을에 익은 열매는 벌어지면서 칸칸이 2개씩

콩 모양의 붉은색 종자가 드러나 보인다.

 

 

일본목련 열매가 완전히 말랐을 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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