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나타나
쫄랑쫄랑 겁도 없이
한참을 따라오는 개 한 마리
해맑은 모습 무척 귀엽게 생겼다.
목줄 찬 체 탈출인지 아니면 나들이인지
자유로운 모습 좋기는 한데
도로 위는 무척이나 위험하다는 것 인지하는지?
다시 안전하게 사는 곳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만나서 반가웠다. 누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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