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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인왕산~백사실계곡

by 나리* 2019. 2. 14.















붉은색이 시선을 끈다.






































다양한 메뉴로 한때는 북적였을 텐데

지금은 낡은 한옥 한 체와 함께

 누군가의 추억의 장소로 남아 있다.















재치 만점!

누군가의 애교스러운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산모퉁이'에서 차 한잔 드세요.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는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촬영지로

앞을 지나다 인증사진을 남긴다.


































요즘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 밀려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져갈 동네 구멍가게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석동천은

북악산 백사실계곡 있는 조선 시대 별서다.

 2005년 사적 제462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명승 제31호로 재분류 되었다.



























백사실 계곡은 청정지역으로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이 집단으로 서식하며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명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한다.





















백사실 현통사 전경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은 것 같은데

 현통사 앞 백사실 계곡은 얼어 있다.















호기심에 안을 살짝 들여다본다.

돌로 축대를 높게 쌓아 올린 모습이

 아슬아슬해 보인다.















현통사















어떤 상태일까 궁금하다.


































세검정









서울 종로구 세검정로에 있는 6각 정자로

서울 특별시기념물 제4호다.

인조반정 때 거사 동지인 이 귀, 김류, 등이

광해군 폐위 문제를 의논하고 칼을 씻은 자리라고 해서

'세검정'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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