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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새, 물고기

어미와 새끼 까치

by 나리* 2018. 9. 20.



















어미가 나뭇가지에 앉아 새끼를 부르자

어디선가 달려온 한 마리 새끼 까치

어미 바라는 표정이 귀엽다.




















나뭇가지 위에 앉은 어미의 부름에

종종걸음하고 있다.












허풍 잘 떨고 흰소리 잘하는 사람을 조롱하여

'까치 뱃바닥 같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배가 희기는 무척 흰 것 같다.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을 일컬어

 '아침 까치 같다'라고 하는데 까치들이 소리를 낼 때는

 무척  시끄럽게 느껴지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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