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스님을 안마도 한다 해서
유명세를 치른 부산 능엄사 해탈이!
툇마루에 앉아 창밖을 내다 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해탈한 것 같은 분위기다.
태어나면서부터 어미가 버려
지극정성 스님이 우유를 먹이며 돌봐 주었더니
스님을 어미로 아는지 안마도 해 주고
스님이 아파 누워 있으면
마치 엄마가 아픈 아이를 바라보듯
지켜본다는 후일담!
그래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해탈이다.
한때는 안마하는 모습 동영상도 인터넷에 돌았다는데
아쉽게도 본 기억이 없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