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청호동 주민센터 출입구 처마에
제비가 둥지를 틀고 알을 품고 있다.
요즘은 보기 드문 장면인데
3월 3일(삼짇날) 날 왔다가 9월 9일에 떠난다는 새다.
집을 지을 때는 해조류나 진흙을 이용해,
자신의 침과 썩어 수직 벽에 붙도록 짖는다고 한다.
임신 기간은 약 13~18일이다.
무사히 잘 부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동물, 새, 물고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어쩌다~ (0) | 2015.09.19 |
---|---|
지킴이 (0) | 2015.08.31 |
권금성 다람쥐 (0) | 2015.07.12 |
안양천 가마우지(가마우지과): (0) | 2015.05.05 |
왜가리 (0) | 2015.04.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