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인구 약 890명.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을 닮았다 하여 소록도라 한다.
소록도 하면 나병 환자들이 강제 수용된 곳이란 선입견을 품게 되는데
지금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일반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멀리 소록대교가 보인다.
단종대로 정관수술을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타의에 의해 당했을 환자들이 아픔을
새삼 느끼게 된다.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시에서 그들의 아픔을 느껴 보게 된다.
검시실
감금실 복도 모습이다.
감금실
한센병은 낳는다. 라는 '구라탑'이
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듯하다.
중앙공원
소록도 중앙병원
소록대교
굴피나무
입구의 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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