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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득량역 경전선(기차역)

by 나리* 2015. 1. 25.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6구 909-1번지

여행 코스 중 잠시 들리게 되었는데

우리네 시골 기차역의 오랜 추억을 더듬을 수 있고

 직접 체험도 해보는 공간으로 예당역과 보성역 사이에 있다. 

득량 역은 1930년 12월 25일 경전선 개통과 함께

수소화물 취급도 하는 보통 기차역이었으나

 농촌 인구의 감소로 수화물 취급은 폐지되고

 지금은 주로 여객취급과 보성역 방면 퇴행열차 입환취급을

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득량역에서 볼 수 있는 소원바위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모습이

마치 기차역 작은 박물관 같은 모습이다.

역장님 모자를 쓰고 옛날 득량역 낡은 사진 앞 의자에 앉아

 기념 촬영도 한다. 우리 일행도 번갈아 가며

 역장님 기분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체험의 재미, 역장님 모자가 썩 잘 어울리는 한 사람.

 

 

 

 

 

득량역 현재

 

 

 

 

빛바랜 득량역 예전 모습이다.

 

 

 

 

 

마침 때맞춰 열차가 들어와 손님을 태우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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