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 있는 성으로 조선시대(효종 6)에 축조된 것으로
서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쌓았다. 충청남도기념물 제11호다.
이 성은 조선시대 중국의 사신을 영접하던 곳인데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 성 안의 건물이 불타 없어지고
동, 서, 남, 북 네 곳에 성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출입구만 남았다고 한다.
옹도와 가의도를 가는 길에 잠시 둘러보았다.
풍경과 함께
거울에 비친 모습을 담아 보았다.
아침의 금계국이 이슬을 머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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