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을 따라 찾아 들었으면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을
산길을 지름길로 택하다 보니까 두배의 고생 끝에 만난 촛대바위다.
처음 것이 촛대바위라고 열심히 셔터를 누르다 안쪽을 들어가 보는데
진짜 촛대바위가 아닐까 싶은데 마침 배도 한 척 지나가 주니 금상첨화!
힘들기는 했지만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모습에
잠시나마 피로를 풀 수 잊게 해 주었다.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북 괴산의 한반도 지형 (0) | 2012.07.03 |
---|---|
승봉도 남대문 바위 (0) | 2012.06.28 |
바닷가의 낭만 (0) | 2012.06.22 |
추억 쌓기 (0) | 2012.06.20 |
여름 바닷가 (0) | 2012.06.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