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 진달래가 곱기도 하다.
거북인지 자라인지 비슷한 모습이다.
발바닥 모양 같기도 하고, 자연이 주는 재미~~
작년 12월에 발등의 인대가 늘어났다는 진단을 받고
거의 4개월만에 처음으로 산행에 합류를 했다.
염려 했던 것과는 달리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어 좋았고
오랫만에 친구들과의 만남도 즐거웠다.
1년의 3분의 1을 훌쩍 넘겨 버리고 남은 올 한해 열심히
빠짐없이 산행을 할 수 있겠끔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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