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곡물이 많은 곳이기도 하지만
밤새 내린 비로 폭포를 이룬다.
삼각대 없이 셔터속도를 길게 주려니 잘되지 않고
물줄기가 부드럽지 못하다.
여름에 물놀이가 생각나게 하는 곳
잔뜩 안개가 드리워져 있지만
연두빛과 초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이다.
느낌 표현은 잘되지 않았지만
난 이래서 늘 자연을 찾아 나서는지도.....
강가 풍경은 언제봐도 여유로워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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