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DAUM->
난생처음 자연에서의 깽깽이풀 보기 위한 먼길 나들이,
잔뜩 찌푸린 날씨에 화라도 난 걸까? 모두 뾰로통한 표정들,
기다리며 달래 보지만 끝내 웃는 모습은 보지 못한 체
돌아서야만 했던 아쉬운 기행,
그래도 회원님들과의 만남은 즐거웠습니다.
그린키님을 비롯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깽깽이풀
아직 낙엽이불속에서 게으름 피우고 있는 산자고.
개별꽃 군락을 이루고 있다.
머위도 고목나무 틈 사이 자리 잡고 있다.
돌틈사이 제비꽃 빠꼼히 얼굴 내밀고 있다.
성질 급한 천남성이 일찌감치 꽃을 피우고 있다.
노루귀
생강나무와 오동나무가 함께 있다.
출처 : 야생화 사랑
글쓴이 : 솜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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