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올라 보는 유명산이다.
2연전 봄이었던가?
노랑제비꽃, 알록제비꽃을 담았을 때니까.
지금은 억새가 철이 지나 제 기능을 못하고 있지만
한때는 장관을 이뤘을 것 같다.
단풍은 이른 것인지, 이대로 가을을 지날지,
아름답지는 않지만 시원한 날씨에 맑은 공기가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날이었다.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문산 굽이굽이 (0) | 2009.11.13 |
---|---|
문수산성 등산 (0) | 2009.11.02 |
유명산 세트장 (0) | 2009.10.23 |
유명산 패러그라이딩 (0) | 2009.10.23 |
비선대와 천불동계곡(카페 스크랩용) (0) | 2009.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