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 계곡을 나와 잠시 둘러본 곳,
오던 비 멈추자 운무가 온 산을 휘감는다.
잘만하면 좋은 그림 만들 수 있는데
이런저런 조건이 여의치 않다.
시원한 여름날의 상큼한 나들이
이런 삶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무한한 행복감에 젖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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