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피는 계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나들이 삼아
궁남지에서의 못다한 아쉬움 달래기라도 하려는듯
내친김에 달려간 곳 연꽃테마파크 관곡지~
소나기와 바람의 방해에
아무런 준비없이
카메라 하나만 달랑들고 맞서기는 역부족이다.
거기다 우산까지
재배를 잘 해서일까 궁남지의 연꽃과는 다르게
크기가 내 키를 훌쩍 넘는 것들도 있다.
비바람과 맞서며 어렵게 몇컷 담아본 것들이다.
잎이 진 뒤의 열매
연꽃잎 하나가 잎에 떨어져 있기에~
이런 날도 팀을 이뤄 왔나 보다.
빨강,노랑이 초록과 잘 어울린다.
네모속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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