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들릴때면 바다만 잠시 바라보다
자리를 뜨곤 했는데,
이날은 선착장도 둘러보는
마음의 여유를 가졌다.
건어물을 팔기도 하고 간단한 회도 팔고 있었지만
회를 사 먹고 싶은 충동은 나지않을 정도~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도 싫지않은 나들이였다.
한여름 같은 날씨에 바닷바람은 상쾌하기만
회를 뜨는 모습을 신기한듯 지켜보는 사람들
등대에도 올라가 보고 싶었지만 수리중.
'나들이방(풍경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도 (0) | 2009.05.11 |
---|---|
구봉도 (0) | 2009.05.09 |
인천 광역시 강화군 백련사 (0) | 2009.05.01 |
부산 능엄사(수능엄사) (0) | 2009.04.18 |
음성 복사꽃 피는 마을 (0) | 2009.04.17 |
댓글